:: 이름 ::

소 남우

 

 

:: 나이 ::

28세

 

 

:: 키/체중 ::

178cm(굽 포함 196cm) / 미용체중

 

 

:: 성격 ::

" 참 나, 누가 그러랬어? 아니,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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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하는 모양새가 어딘가 모나있다. 웃으면서 좋게좋게 말해주는 경우는 없으며, 그것은 조금 친해진 이후에도 똑같다. 할 말은 단호하게 직설적으로 툭 뱉는 식으로 하는 탓에, 그에게 가장 먼저 가지는 느낌은 입이 거칠다는 느낌이리라. 어떤 일에도 진지한 태도를 보이며, 가벼운 일에 조차 이런 태도를 보이는 탓에 재미 없는 사람 이라고 생각되기 쉽다. 본인도 자기가 말 하는 모양새가 많이 거칠다는걸 자각하고 있고, 고치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는듯. 

 

 

" 잠깐, 너 다쳤잖아! 내가 나설테니까, 너는 쉬고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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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나쁜 사람은 아니다. 오히려 착해빠졌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남을 챙기려든다. 어쩌면 무리하는게 아닐까 걱정하게 할 정도. 무슨 상황에서도 남을 감싸고, 자신을 책망하고는 한다. 말하는 모양새가 모나있긴 하지만, 사실은 남 걱정도 많이 하고 속도 많이 태우는 사람. 표현하는 모양새가 영 좋지 않지만 정도 많고 감수성도 풍부하다. 

 

 

" 허? ...나한테 고마울게 뭐가 있어, 뭔가를 해 낸건 네 쪽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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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받아도 좋아하기보단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거나, 감사를 받아도 어딘가 토라진 모양새를 보인다. 솔직하게 기쁘다거나 자기도 고맙다거나 하는 말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걸 겸손하다고 해야할까, 자존감이 낮다고 해야할까? 자기는 조연 정도로 충분하다는 마인드라, 자기가 추켜세워지는듯한 느낌을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는 듯. 

 

 

" 가만히 있어봐야 변하는건 없는거,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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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기 보다는 자발적으로 행동하고자 하는 쪽. 해야만 한다고 생각되는 일에는 누구보다 먼저 모험적으로 나서기도 한다. 하지만 충동적으로 행동하는것은 아니며, 신중하게 생각한 후에 실행에 옮기는 쪽.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으며 누구보다 앞서 나가 이정표가 되어주려는 사람이지만, 높은 텐션의 분위기에 곧 잘 휩쓸리고는 한다.

 

 

:: 특징 ::

 

- 마법소녀로써 너무 오래 활동하다보니, 다른 신발보다도 힐이 더 편해져 결국 평소에도 힐을 신게됐다.

 

-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거기다 건물이 자기 건물이라서 커피 가격도 저렴함.

 

- 할아버지가 독일인으로, 한 쪽 눈이 녹색인 오드아이인것이 할아버지를 쏙 빼닮았다고 한다. 눈에 대한 언급을 질리도록 들어왔기에 굳이 눈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생일은 11월 12일. 혈액형은 AB형. 성별 남성.

 

- '마법소녀 때려치고싶다' 는 그의 말버릇. 말은 이렇게 하지만, 정말 때려 칠 생각은 없는 듯 하다.

 

- 더운 것 보다는 차라리 추운게 낫다는 파. 

 

- 폐쇄된 공간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마법소녀라는 일을 하면서 폐쇄된 공간에 들어오는 일이 많다보니 지금은 반쯤 포기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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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를 잘 한다. 마법소녀의 모습과는 무관하게 그냥 예전부터 잘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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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소녀 프로필 -

 

 

 

:: 외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