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색 반바지에 흰색 발목양말, 회색 운동화를 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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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강아름

 

 

 

:: 나이 ::

21

 

 

 

:: 키/체중 ::

158cm/평균

 

 

 

:: 성격 ::

 

호기심

강아름은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호기심이 왕성한 편이다.

궁금한 것이 생기면 참지 못하고 알아보려 나서는 행동파.

이 호기심은 강아름의 지식폭을 넓혔고 작문을 한층 풍부하게 만들어주었다.

하지만 호기심에 앞서 무심코 행동하는 점은 주의를 요한다.

 

능청스러움

강아름은 나름 능청스러운 면이 있다.

곤란한 질문이나 상황을 다른 중요한 화제로 이야기를 돌리며 쏙쏙 잘 빠져나간다.

장난스럽다고 해도 좋은데 너무 심각하게 굳어있는 분위기를 뜬금없는 농담으로 푸는 재주가 있다.

평상시에도 친한 사람들에게 사소한 장난을 칠 때가 종종있다.

대부분이 몰래 뒤에서 놀래킨다거나 귓속말로 엔터테인먼트 이름을 속삭이도 도망가는 정도다.

 

수다스러운

강아름과 잠깐이라도 대화해 본다면 참 말이 많다는걸 알 수가 있다.

상대의 의견에 맞장구치는건 물론이요 자신의 의견을 첨언하는 등 대화를 잘 주도한다.

그에 필요한 잡다한 지식에 해박하고 이해력도 높다.

강아름은 어떤 화제라도 무난하게, 즐겁게 수다를 떨 수 있을 것이다.

 

강단있는

강아름은 온갖일도 꿋꿋하게 이겨내는 힘이 있다.

새롭게 닥쳐온 시련에서 도망치려하지 않고 당당히 맞선다.

그렇기 때문에 마법소녀의 일에도 잘 적응할 수 있었다.

제 몫은 다 하려하고, 일처리가 야무지다.

때문에 선봉에 서서 공격을 받아내는데 두려움을 가지지 않는다.

책임감이 강하다고 해도 좋다.

 

 

:: 특징 ::

18살에 마법소녀가 됐다.

 

마법소녀가 된 이후 대학에 진학하길 그만두고 글을 쓰고 있다.

마법소녀의 경험을 토대로 현대 판타지 소설을 쓰고 있으며 글은 나름 호평이다.

마법소녀로 출동하는 것도 대부분 흥미가 생기거나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될 것 같은 곳으로 고른다.

현재는 인지도가 조금 있는 인터넷 소설 작가이다.

 

왼손잡이다.

글씨체는 정갈하고 동글동글하다.

그림은... 기대하지 말자.

 

1월 1일생.

빠른 년생이라 20살 때 친구들은 다 술마시는데 혼자만 못 마신 적이 있다.

그 이후 1년동안 별명이 술자리 브레이커.

그 때의 설움을 갚으려는건지 술자리 참석은 물론 종종 혼자 맥주 한 두 캔을 마신다.

 

과일향을 좋아한다.

자두, 사과, 복숭아 같은 단내나는 과일 종류를 선호한다.

하지만 정작 식성을 보면 고기를 더 좋아한다.

 

불을 무서워해 작은 촛불도 1m 이상 떨어지려 한다.

요리 실력이 나쁘진 않으나 위같은 이유로 불을 사용한 요리는 일체 못 한다.

집에서는 인덕션을 사용하고 있고 현대 문물 최고를 외치고 있다.

 

숨이 답답한걸 잘 못 참는다.

집에서도 환기를 자주 하는 편.

 

늘 노트와 볼펜을 가지고 다닌다.

좋은 문구나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적는다.

가방에는 노트와 펜 말고도 작은 손전등, 500ml 물병, 초코바 2개 정도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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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소녀 프로필 -

 

 

 

:: 외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