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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어요, 분명 다 잘될테니까. "

테이아 A 알마스_변신 전.png

늘 기운차게 웃고 있는 모습이 특히나 인상적인 사람이었다.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는 것이 어딜 가건 분위기메이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듯 보였지.

 

길게 늘어뜨린 머리카락은 새카만색이었다. 다른 어떤 색도 섞이지 않은 검정. 제법 결이 좋고 윤이 나는 것이 신경써서 관리를 하고 있는 듯 했지. 양갈래로 낮게, 비율을 나눠서는 머리끈으로 잘 묶어 정돈을 해두었다.

 

둥그스름하지만 끝이 슬적 올라간 눈매는 강아지상이라 하기도 고양이상이라 하기도 미묘했다. 눈은 쨍한 보라색에 눈썹은 둥그스름하게 휘어서는 유순한 인상을 주었다. 늘 반쯤 웃음짓고 있기는 했지만, 한번씩 부드럽게 눈을 휘어 웃는 모습이 제법 보기 좋았다.

 

전체적으로 몸의 선이 고운 편이었지만 여려 보이지는 않았다. 

꽤나 동안이라 원래의 나이보다 어려보인다는 이야길 듣는 것이 보통.

 

어딘가 익숙한 얼굴이었다. 왜지? 

 

 

 

:: 이름 ::

테이아 A 알마스 / Theia A. Almas

 

 

 

:: 나이 ::

17

 

 

 

:: 키/체중 ::

162cm / 미용체중

(+ 신발굽 3cm)

 

 

 

:: 성격 ::

1. 명랑함, 유쾌함

2. 적극적인, 활동적인

3. 솔직한

4. 포용적인, 발화점이 높은, 협조적인

 

여자는 기본적으로 어디에나 쉽게 녹아드는 타입의 사람이었다. 남을 대하는데에 있어서 모난 구석이 없고, 늘 활기차 주위를 환기 시키는 듯한 성격의 소유자기에 어떤 그룹에 속하더라도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편이었지.

 

어중간하게 뒷걸음질을 치기보다는, 실패하더라도 도전을 해보자는 생각을 가졌다. 해보지도 않고 후회를 하는 것보다야, 실패하더라도 도전을 했다는 그 자체에 의의를 두는 자. 그렇다고 해서 일단 밀고 가보자는 무모함을 갖고 있지는 않다. 가능성이 보인다면 도전해본다,

 

대부분의 일에 있어 숨김이 없다. 백짓장도 받들면 낫다. 혼자서 고민하기보다는 둘이 고민하면 더 나은 길이 보이고, 셋이 고민하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러니 어지간한 것들에 관해선 주위에 숨기지 않았다.

 

여자는 좋은 청자인 동시에 타인의 의견을 굉장히 폭 넓게 받아들이는, 포용적인 사람이었다. 자신의 생각과 반대되는 의견이더라도 고갤 주억이며 상대의 말을 존중하였고, 제 선택보다는 상대의 것에 더 무게를 두는 편이었지. 자신의 선택권은 남에게 더 도움이 되는 방향에 행사하겠다는 주의자.

 

평소 주위 사람들로의 평가는, 힘든 상황에서도 웃는 낯으로 주위를 격려하는 사람.

 

 

 

 

:: 특징 ::

1. 인적사항

1-1. 6월 28일생

1-2. 외동딸

1-3. 양손잡이

1-4. 국적은 미국

 

 

2. AlmaS

2-1. 제법 이름 있는 미국의 제3금융권. 대부업체. 

2-2. 나이를 불문하고 알마스의 광고를 본 적이 있다고 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을 만큼.

2-3. 오너는 디트리히 알마스, 63세.

 

 

3. 호

3-1. 차茶

3-2. 즐거운 일. 친구들이랑 논다거나!

3-3. 붉은색, 자주색, 탁하고 붉은 분홍색.

3-4. 이야기, 여행

3-5. 다 말하려면 36시간도 모자라요!

 

4. 불호

4-1. 특별히 이건 싫다! 하는건 없어요.

 

 

5. 그 외

5-1. 몸에 열이 많은 편. 체온이 꽤 높다.

5-2. 한국에는 여행차 방문중.

5-3. 모국어는 영어, 한국어는 대화에는 무리가 없는 정도이나 신조어는 알아듣지 못 한다. 중국어 또한 대화는 가능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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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소녀 프로필 -

 

 

 

:: 외관 ::

테이아 A 알마스_리틀 레이디.png

얼굴만 보면, 몇 살이지. 아홉, 열? 금방이고 여기저기 쏘다닐 것 같은 잔망스러운 모습의 작은 아이였다. 기운차게 여기저기 걸어다니는 걸음걸이도, 슬 올라간 입꼬리도, 즐거운 일이 있으면 소리내어 웃어버리는 모습도 딱 어린아이 그 자체였지.

 

까만 머리카락은 낮게 양쪽으로 묶어서는 그걸 땋아서 둥글게 도넛마냥 말아올렸고, 그것을 흰 리본으로 고정했다. 머리에는 채도가 낮은 붉은색의 베레모를 쓰고 있었고, 베레모에는 노란색의 꽃무늬가 장식되어 잇었다. 아래쪽엔 붉은 끈이 꽃모양처럼 이리저리 모양이 잡혀 있었고.

 

꼬리가 올라간 눈매는 금방이라도 장난을 칠 것처럼 장난기가 가득했고, 천진했다. 눈은 보라색과 노란색이 뒤섞인 파이아이. 언뜻언뜻 빛을 받을 때마다 미묘하게 색이 달라지는 탓인지, 뒤섞인 색들의 비율이 시시각각 달라지는 것처럼 오묘한 느낌을 주었지.

 

넉넉하게 몸을 감싸고 있는 검은색의 케이프는 제법 화려한 모양새였다. 목 언저리는 붉은색의 차이나카라가 단정하고 꼼꼼하게 단추가 잠긴 채로 자리잡았고, 그 밑으로 옅은 분홍색의 털, 케이프 가운데에는 붉은색의 보석, 다시 그 아래로 탁한 분홍색의 천이 길게 늘어져 있었지. 베레모가 그러했듯 케이프에도 노란 꽃무늬가 여기저기 퍼져 있었다.

케이프 아래는 목이 긴, 민소매의 검은색 원피스.

 

아, 이제서야 알겠다.

정말로 원래의, 어린 시절같은 모습이다.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래서 익숙했던 모양이다.

 

 

 

 

우연이란

:: 이름 ::

리틀 레이디

Little Lady

 

 

:: 키 ::

121cm

(+ 신발굽 4cm)

 

 

 

:: 특징 ::

1. 반짝임

1-1. 크고작은, 별, 처럼 보이는 빛무더기가 걸음걸음마다 피어났다.

1-2. 그것은 마법을 쓸 때도 비슷한 결과물을 보였다.

1-3. 은은하게 빛을 발하기는 하지만, 주위를 완전히 환하게 밝히지는 않는다. 어디까지나 자그마한 도움.

 

2. 눈

2-1. 노란색과 보라색이 어중간하게 뒤섞인 파이아이.

2-2. 대체적으로 반반의 비율

 

3. 그외

3-1. 가벼운 어조의 반말.

3-2. 활동을 시작한지는 이제 1년이 조금 넘었다.

 

 

 

:: 전투 ::

 

포지션 : 서포트

HP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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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気味な部屋 - 秋山裕和(Hirokazu Akiyama)/H/MIX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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