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양이 좋아해? "

*이마까지 칼같이 자른 바가지머리.
*허리까지 오는 머리를 로우테일로 묶었다.
*멍해보이는 인상. 처진눈꼬리에 반쯤 감긴 큰 눈이 인상적이다.
*눈동자는 은은하게 노란빛을 띄고있다. 크게 뜨면 제법 반짝거릴것같은 눈이나 눈에 빛이 들어오는일은 많이없다.
*흰 와이셔츠에 회색 넥타이, 회색 조끼인 교복위에 후드집업을 착용하고있으며 긴 검은색체육복바지를 입고있다.
:: 이름 ::
이 무야
:: 나이 ::
17
:: 키/체중 ::
165cm/평균
:: 성격 ::
"우응...천천히 하자."
매사에 느긋하고 여유롭다. 원체 잠이 많기도 한지라, 자세히 관찰하다보면 아무데서나 늘어져있거나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나쁘게 말하자면 게으르다고 할수도. 맘먹은때는 제법 제대로하는편이다. 제대로 할때까지의 시간이 조금 걸리긴하지만. 결코 마냥 처져있는 분위기는 아니며, 따지자면 상당히 활발하고 텐션이 높은편. 자신의 몸에 상당히 둔하기도해서, 몸에 상처가 나도 귀찮다며 방치하는때가 많다.
"어어..그거, 내건데에."
이상한데에서 고집을 부리거나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고양이가 높은곳에있는 컵을 떨어뜨리거나, 휴지를 뜯어놓아 난장판을 만들어놓는 상황을 생각하면 쉬울것이다. 자신이 가지고싶다고 생각한것은 물건이든, 사람이든 남에게 잘 양보해주지않는편.
"뭐, 어떻게든 되지않겠어~?"
상당히 낙천적이다. 모든일에 긍정적이라고 하기보다는, 모든일에 큰 의미를 두지않는다는것이 맞을것이다. 일단 저지르고 뒷수습만 잘하면 되지,라는 마인드가 상당히 강한듯. 상황에 따른 임기응변에 능하며, 특유의 여유로움으로 능글거리며 아무렇지않게 넘어가는모습도 종종보인다.
"그건 너가 잘못한것같은데에."
대부분 높은 텐션을 유지하지만, 가라앉을때는 확 가라앉는 극단적인 모습을 보인다. 상황에 따라 상당히 냉정해지며, 차가워지고, 가차없어진다. 그러나 아이는 눈치가 상당히 빠른편이기에 아무때나 차가워지지는 않는다. 어디까지나 자신이 진지해져야한다고 생각한 상황에 한해서.
:: 특징 ::
*말끝을 늘이는 버릇이 있다. 느긋한 성격에 말투까지 더해져 한층 그 느릿함을 더해주곤한다.
*체력, 지구력, 근력 등 신체조건이 모두 평균 이상이다. 보기와는 다르게 몸을 쓰는것에 제법 능하다.
*직업은 학생. 책가방에는 얇은 문제집과 필기구가 들어있다.
*동물을 매우 좋아하며, 그중에서도 특히 고양이를 매우 좋아한다. 그러나 고양이 사진이나 영상은 무척 좋아하지만, 막상 진짜 고양이 앞에가면 우물쭈물하거나 거리를 두려는 모습을 보인다.
만약 당신이 아이에게 고양이를 화제로 접근한다면 아이의 경계심의 50%는 없앤셈이다.
*마법소녀가 아닌 아이의 모습은 보기 쉽지않다. 대부분을 변신한채로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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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소녀 프로필 -
:: 외관 ::

:: 이름 ::
세프린
:: 키 ::
170cm
:: 특징 ::
*머리가 엄청나게 풍성해진다. 심한 곱슬머리에 숱도 많아 폭신폭신하고 쓰다듬기 좋다. 그만큼 많이 빠지기도해서, 종종 바닥에 널부러져있는 하얀털을 보게된다면 아이가 머물렀던 자리라고 생각하면될것이다.
*목에 걸려있는 방울은 평소엔 소리가 나지않지만 아이가 화가나거나, 흥분하는등 감정이 격해지면 아이를 진정시키려는듯 딸랑거리는 맑고 청아한소리를 낸다.
*마법소녀가 된지 얼마 되지않은 신입. 그만큼 전투에 서투른면이 있지만 타고난 센스나 몸의 체력으로 어떻게든 해내는듯하다.
*전투시 자신의 신체를 거대한 호랑이로 바꿔 공격한다. 대부분 손을 앞발로 바꿔 공격하며, 크기가 매우 거대해 제어하기 쉽지않은듯하다.
*신체부위별로 변할수있다. 도약할때는 다리, 탐색할때는 코 등 상황에 따라 여러 응용이 가능한듯.
*길게 늘어진 뒷머리는 꼬리처럼 살랑거리지만, 엄밀히 따지면 꼬리는 아니다. 어떻게 움직이는지는 본인도 잘 모르는듯하다.
:: 전투 ::
포지션 : 서포트
HP :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