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발 직모에 회색 눈동자. 파란 염색모가 남아있으나 기본적으로 흑발이다. 머리카락은 배꼽 언저리까지 내려온다. 머리카락이 눈을 가릴듯 말듯한 상태. 보일때도 안보일때도 있다. 오른쪽 눈 아래, 입 왼쪽 옆에 각각 점이 하나씩 있다. 검은색 진에 검은 구두를 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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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제레미 아스트로 / Jeremy Astro

 

 

 

:: 나이 ::

29세

 

 

 

:: 키/체중 ::

172cm / 61kg

 

 

 

:: 성격 ::

느긋하고 시종일관 풀어진 분위기. 위기감을 잘 느끼지 못하고 생각 자체가 낙천적이다. 과하게 내몰리지않는 이상 두려움보단 재미를 느끼는게 먼저. 아예 생각이 없는 것이 아니라 흥미 위주로 무턱대고 움직이지 않는다는것이 불행 중 다행. 이미 주어진 상황에 사서 걱정하는건 도움이 되지않는다고 생각한다. 웃음이 헤프고 주변인에게 뭐든 무턱대고 퍼주는 경향을 보인다. 고집이 있긴 하나 줏대가 없어 설득하기 쉽다. 낯을 가리지않아 처음 보는 상대방에게도 쉽게 말을 걸고 쉽게 믿는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걸 두려워하지않아 솔직하다. 감성적이며 타인에게 기본적으로 자상하다. 누구에게나 존댓말. 되도록이면 예의바른 언행을 고집한다. 말하고자 할때는 입을 열지만, 기본적으로 말하는것보단 듣는 것을 좋아한다. 

 

 

 

:: 특징 ::

도서관 사서. 좋아하는 것을 직업까지 가져간 케이스. 절판된 책을 모으는 취미도 있다.

 

12월 12일생, 책과 종이를 좋아한다. 그 외로 보석이나 반짝이는걸 좋아해, 쓰지도않는 장신구나 원석등을 가지고 있다. 취미 중의 하나로 장미를 키운다. 장미 외의 다른 식물은 키워본적이 없다.

 

할 것이 없어지면 과일/허브 티를 내려 티타임을 가진다. 티만 마시는 것이라면 다행이지만, 늘 책을 가지고 티타임을 가진다. 책을 읽는 사이 차가 식어버려 마시지 못하는데, 그래도 향이 좋다고 매번 제대로 마시지 못하는 티타임을 반복한다.

 

소설책 5권 이상의 무거운 물건을 들어 본 적이 거의 없다. 신체능력이 빈말로도 좋다고는 못할 수준. 본인은 평균이라고 생각한다.

 

직모인데도 앞머리가 거슬린다며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고데기로 컬을 넣는다. 그 외의 부분은 신경쓰지않아 직모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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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소녀 프로필 -

 

 

 

:: 외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