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뒤는 확실하게 봐줄 테니까
돈이나 제대로 내라고? "

:: 이름 ::
진 벽아
:: 나이 ::
38
:: 키/체중 ::
198 / 89
:: 성격 ::
가벼움 / 자신감 넘치는
위험하거나 진지하게 행동해야 하는 상황에서조차 실없는 농담을 던지거나 가벼운 장난을 치기 좋아하는
한 없이 가볍고 매사에 진지하지 못 한 스타일
그만큼 자기 자신의 힘에 대한 무한신뢰감에서 나오는 행동인 듯 하다
기분이 좋으면 남의 머리를 헝클어 놓는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다
난폭함 / 까칠함
자신은 남들 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며, 상대가 자신보다 약하면 대놓고 깔보며 면박을 준다
상황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주변의 물건을 부수거나, 상대에게 주먹을 날리는 난폭한 모습을 보였다
딱히 성질이 급하거나 하지는 않은데 일이 잘못될 때에 느껴지는 초조함에 약해서 그런 걸지도 모른다
돈을 밝히는 / 의리파?
정확히 무슨 이유에서 돈을 밝히게 됐는지는 본인조차도 모른다
누군가 물어본다면 DNA에서부터 각인된 금전사랑 때문이라고 장난스레 대답한다
여하튼 인생은 돈에서 시작해 돈으로 끝난다고 믿고 있다
돈으로 이뤄진 관계는 죽어서 까지 지키는 의리파..라고 할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그 정해진 금액에서 모자란다 싶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 손절해버린다
의리도 좋다만 계산은 확실히 해줘야지?
:: 특징 ::
직업
" 후.. 넌 이런 거 절대 하지 말아라 "
직업은 어느 조폭의 행동대장이라고 한다
현재는 사고를 쳐서 자숙 중이라고 한다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 왜 시작했는지는 모두 비밀
손재주
" 뭘 봐 신발 끈도 못 매는 게 웃겨? 웃기냐고?? ...그래 내가 생각해도 웃기다 (교수형 모양으로 끈을 매며)"
생활 능력에 관한 손재주가 거의 전멸, 요리 실력은 형편이 없고, 빨래나 설거지도 파멸의 수준
신발이나 구두끈을 잘 못 매서 항상 벨크로가 달린 수제 구두를 신고 다닌다
자신의 생존을 위해 식사는 밖에서, 청소는 도우미를 고용해서 사용한다
차 운전을 제대로 못 하지만 마이카를 2대 정도 가지고 있다
문신
" 궁금하다고 바코트기 들고 오지 마라 저번에 생고기 600g 나와서 기분 안 좋다 "
목에 있는 바코드는 자신이 들어간 조직의 상징과도 같은 것이라고 한다
원래는 가리고 다니는 것이 맞지만, 평소에는 드러내고 다닌다
시력
" 지금 초록 불 맞지? (빨간불에서 엑셀을 밟으며) "
색맹, 모든 세상이 흑백으로 보인다.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색은 푸른색 계열
선천적으로 잘 안 보이는 모양이지만 본인 불편을 모르고 지낸다
신체능력
" 손재주는 없으면서 왜 벽은 잘 타냐고 묻지마라 네놈을 들고 올라가 버리는 수가 있어 "
죽어버린 손재주가 이쪽으로 온 모양, 악력과 기초체력이 남들보다 훨씬 좋은 편이다.
취미는 프리러닝, 차를 못 타고 가거나 걸어가기 힘든 길이 있으면 벽을 타서 이동하곤 한다
단벌신사
" 형광 보라색에 연두색이 그렇게 안 어울려? "
대체 이 사람은 어디가 멀쩡한 것일까? 싶은 정도로 옷의 센스가 괴악하다
최근에는 지인에게 추천받은 옷만 입고 다닌다
현재 집에 똑같은 옷만 7벌, 요일마다 갈아입는다고 한다
언어
" 욕하면 뇌가 나빠진다고 하더라... 어쩐지 "
범죄 계열에서 일하는 사람치고는 의외로 언어 생활이 바르다
욕설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는다, 제 딴에는 제일 심하다고 하는 말이 "모자란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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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소녀 프로필 -
:: 외관 ::

:: 이름 ::
길로틴
:: 키 ::
202cm
:: 특징 ::
" 엉? 불만 있으면 대화로 하자고! 물론 (무기를 고쳐 쥐며) 이 녀석의 이름이 대화지 "
염소뼈 머리 가면이 둥둥 떠있는 오브젝트 헤드
양 무릎 밑은 늑대의 뼈로 이뤄져 있으며 푸른 불꽃을 내뿜고 있다
자신의 이름과도 같은 무기를 휘두른다
전체적으로 피가 묻어 녹이 슬어버린 모양이지만 칼날은 따로 손질하지 않아도 여전히 날카롭다고 한다
머리를 고정하는 것처럼 보이는 키와 칼날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 길이가 늘었다가 줄어든다
막타를 칠 때 모션은 상대를 발로 차 키에 고정시킨 다음 목을 자르는 모션
다른 마법소녀들과 사소한 말다툼이 많고, 주먹질한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커뮤니티 내에서 조금 질이 안 좋은 축에 속하고 있는 듯, 하지만 본인은 전혀 모르고 있다
:: 관계 ::
" 이번에는 안전하다고 믿어! 아마도! "
반야 러브크래프트
이웃사촌 사이
등교하는 모습을 보며 놀리거나 머리를 자주 헝클면서 자주 장난을 친다
가끔은 차로 태워 주려고 하지만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
(반야를 위해서 차에 "아이가 타고 있어요"를 붙이고 있다)
옆에서 같이 산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반야가 마법소녀라는 사실은 모르고 있는 듯하다
:: 전투 ::
포지션 : 딜러
HP :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