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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관

비가 내린 뒤엔 초목이 푸르러지듯이, 뜨거운 햇볓 아래 과일이 익어가듯이,

자연은 인간이 손댈 수 없는 영역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평범한 인간은 볼 수 없는 음지의 영역.

자연은 그곳에서도 균형을 이루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귀신, 요괴, 영물, 심령현상, 무당, 퇴마사…

흔히 괴담이나 오컬트로 분류되는 현상들이

사실은 실재로 존재하는 것들에게 영향을 받는 거라는 생각은 해본 적 있는가?

 

마법소녀.

흔히 매체에서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것으로 소비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우리가 보지 못 하는 영역에서 돌아가는 음기와 양기의 순환의 고리.

이 싸움의 중심에는 ‘마법소녀’가 있다.

‘양기’ 의 축복을 받아 태어나는 ‘마법소녀’와, ‘음기’의 축복을 받아 태어나는 ‘사념체’.

둘의 조화는 그들이 대립함으로써 성립되고 있다.

 

기적적으로 살아돌아온 사람의 이야기를 아는가?

 

도저히 사람이 살아나올 수 없을 것 같은 환경에서 무사히 구출되는 사람들.

특별한 것은, 그들은 단순히 기적이나 우연, 행운따위로 살아 돌아온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기적은 필연을 통해 이루어 지는 법.

그들에게 내려진 죽음은 양기의 축복으로 사라지고,

그들에게 내려진 양기는 곧 사념체를 사냥할 수 있는 힘이 된다.

 

이것이 축복인지, 저주인지는 알 길이 없으나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그들은 지금도 우리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싸우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바로 당신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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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気味な部屋 - 秋山裕和(Hirokazu Akiyama)/H/MIX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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